My family 139

태연이의 현재

간만에 태연이 동영상을 올린다.요즘에 취업이 너무 힘들고 취업에 신경쓰다보니 한동안 업로드를 못했다.태연이는 요즘 10개월 베이비인데..이제서야 기어다니는데 문워크형식으로 밖에 못긴다.팔에 힘을줘서 몸을 뒤로 미는 거다. 아무래도 기는건 싫은가보다. 어쨋든 요즘에는 벽잡고 혼자서 일어나는데이동영상찍을때는 머리를 쿵한번 하고나서 겁나는지일어서는 것을 망설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상하시길.

My family 2008.10.30

뒤늦은 추석성묘 이야기

Theodore: Hi everyone It's been a while since my last update. I'm doing pretty well besides me scratching myself constantly due to eczema. Other than that I'm very healthy and I'm doing very well.지난 추석에는 태연이를 데리고 성묘를 갔다왔다. 태연이 조부모님과 종조할아버지(Fred 작은아빠), 그리고 태연엄마,아빠가 총출동 했다한국에 우리 밖에 없으니 조금 조촐하긴 했지만 정성껏 준비해온 제삿상이다.태연이는 할아버지가 제일로 좋단다. 표정도 흐뭇해하고.태연이는 오늘 farmboy outfit으로 성묘에 놀러왔어요.태연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태연이를 서..

My family 2008.10.08

Pattycake with Theodore feat. Dehli

요즘 다시한번 성장기를 맞이하는 태연이.앞이빨 두개가 더 나오면서 요즘 먹는 양이 부쩍늘었다.태연이는 희안하게도 아기의 행동들을 선호하지 않는다.태연이는 모든지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꼬마아이다. 원래는 이유식을 먹어야하는 아기가 이유식은 멀리하지만 씨리얼은 손으로 직접 집어먹는다.Cherrios 를 하루에 토탈 40~50알을 먹는듯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먹이면 안먹는다. 참으로 특이한 특성을 가진 우리 아들.아무튼 간만에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빠르니 동영상으로 대체를 하였습니다.우리 패티케익을 하는 태연이 감상하시길. 엑스트라로 델리가 출연합니다.(참고로 Patty cake은 영어버젼의 짝짝궁이다)

My family 2008.10.01

태연이 외삼촌의 결혼 예단들어오는날에서 결혼까지

몇일간 블로그가 좀 잠잠했다. 시험에 올인을 하느라 태연이의 블로그를 업데이트를 못했지만덕분에 어느정도의 성과가 나와서 아빠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연이의 외삼촌이 오늘 결혼을 했다.오늘은 태연이가 또한 착하게 있어준 날이어서 원활하게 결혼식을 진행 할 수 있었다.태연이는 오늘 멋지게 Bowtie까지 매고 결혼식을 참가했다. 그동안 못올린 것들을 올리는데 아래의 사진은 9월13일 태연이의 New 외숙모의 예단이 들어오는 날이었는데,이날은 장인어른께서 매우 기분이 좋으셨다. 태연이 외할아버지는 이날 태연이의 외가 전체 식구를 모시고공덕동에 있는 씨푸드 부페 보노보노에서 쏘셨다.우리가족은 이날 처음으로 씨푸드 부폐를 갔는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았다. 모든 분들이..

My family 2008.09.29

태연이의 나들이 - 2008년 8월 19~20 (스크롤의압박) 1부

Hi! My name is Theodore ! These are pictures of my vacation :)I'll explain the whole story, Come and see!아빠는 공부하느라 여행을 가지 못해 저녁에 작별인사를 했다. "아빠 3일동안 빡세게 공부하고 있어~"그리고 나서 나랑, 엄마랑, 우리 친할머니랑 할아부지랑 노할머니랑 다함께 할아버지 차타고 백암온천으로~!중간에 풍기에 있는 유명한 한우집 가서 맘마를 먹었지요.하지만 저는 아직 이빨이 2개밖에 없어서 고기 하나밖에 못먹네요. 고기를 질겅질겅 씹는 태연이예요!중간 식사 포함해서 대략 6시간 걸려서 백암온천에 도착! 여기는 백암온천에 있는 대게집이예요.가는동안 얼마 울지 않고 왔거든요. 그래서 다들 표정이 밝아요^^And t..

My family 2008.08.30

태연이는 귀여움중.

태연이는 요즘 많이 성장했다 이제는 장을 보러갈때 카트에 앉아 있을수 있으며, 지름 2mm의 보리 크기 정도의 물건을 손가락을 이용해 집을 수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말도 어느정도 알아듣는지 많은 말들에 웃고 요즘 애교가 절정이다. 지금 태연이는 태연엄마와 친조부모와함께 경북울진에 있는 백암 온천에 갔다.집에서 열공모드중인 아빠는 오늘따라 공부가 잘되어서 일찍이 오늘 분량을 끝내 다시 공부하기전에 블로그에 태연이 사진 업데이트중.

My family 2008.08.21

2008년 8월 12~15태연이 엄마랑 단둘이 울산가다!

이번주는 외할머니가 부득이하게 수술하신다 하셔서 태연이랑 태연엄마랑 빠른쾌유를 위해 울산으로 갔다.태연이는 처음타는 기차에 의젓하게 내려갔다고 한다.에피소드 하나는 태연이는 할아버지를 좋아한다.그래서 그런지 기차에 탔는데 어디서 실루엣이 비슷한 밀집모자의 할아버지가 앉아계셨는데태연이 고개가 자꾸돌아간다."에잇 보니까 더할아버지잖아, 우리할아버지가 아니네^^"태연왈 "외할머니 빠른쾌유를 빌어요!!^^"멀리계셔서 가끔 태연이랑 서먹한 사이가 되는 외할아버지, 하지만 이유식을 통해 다시 인지를 하고 가까워졌다.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했다.하루하루 사이가 더 좋아져요^^태연이가 다시 올라오기전에 외조붑모님과 한컷!!사진 테마 - 사랑이 넘쳐나는 거실에서외할아버지랑 사이가 너무나 좋은 태연이 아~ ..

My family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