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139

20081130 태연이와 백화점에서 하루를 보내며

히히 저 담주면 돌입니다. 돌이라서 요즘 땅바닥에 놓으면 제가 날라다닙니다.이제는 테이블 위로 올라갈 줄도 알고 계단도 타고 올라갑니다.저는 이제 두려울게 없습니다. 단지 우리엄마아빠가 나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합니다.옆모습도 귀엽죵!오늘 엄마가 나를 크리스마스 대비 컨셉으로 입혀주셨다. Overall 바지는 입으면 불편하지만사진찍으면 Best dresser로 선정 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합니다.이제 많이 자라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참고로 저는 Steroid를 끊은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내가 요즘 제일로 좋아하는 엄마! 눈에서 안보이면 "엄..마!" 하고 부른답니다.아빠가 달려와도 소용없어요 나의 넘버1, 0순위 사람= 엄마 입니다.이렇게 좋을 수가!오늘은 친할아버지와 ..

My family 2008.12.01

2008년 11월 21~23 태연이의 울산여행2

이번주는 태연이의 외할머니 생신겸 이사축하(넓은집으로 이사를 가셨다)로 온가족이울산으로 고고싱이날은 태연이의 외삼촌과 외숙모도 함께와서 축하했는데아주 즐거운 주말이었다.이날 우리는 방어진에 장인어른의 단골인 '형제'횟집에 갔다.여기는 회랑 매운탕이 일품이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먹기 전에 바닷가에서 사진을 잔뜩 찍었다.태연이 위주로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진이 좀 못나와도 올렸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태연이 어뭉하고 태연이하고 바닷가에서 정겹게 사진을 찍었다. 돌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사진감이 너무 좋았다. 이날 사진기사는 태연이 외삼촌이 해줬고, 사용캠은 Canon 1000D로멋지게 찍어줬다.지나가는 행객1에게 단체 사진을 부탁했다.식구가 부쩍늘은 모습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기분이 아주 훈훈하셨..

My family 2008.11.25

올것이 왔다.11월 3일 월요일

어제 부터 우리 태연이가 날라다니기 시작했다.즉.. 기기 시작했다는 뜻이다.태연이는 기는 건 다른 애들에 비해 좀 늦은 편이다.여자 아이들은 10개월 전에도 기어다니는 애들이 많다.하지만 태연이는 머리가 무거운 관계로 기는 것이 적당한 힘으로는 안된다.어찌됏든 어제 밤부터 기기 시작해서 그 귀여운 동영상을 올리지 않을 수 없다.하지만 기는 걸 보면서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이제 기동력이 생겨서 고개를 돌리면 어디 딴데 가 있어서 더 많은 모니터링이 필요하게 되었다.

My family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