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식에 까다로운 것은 아니지만 맛이 있는 음식을 먹기를 원한다. 예전부터 나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곳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여기는 그 중 하나이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음식점 중하나이며, 매번 좋아지려고 노력하는 사장님 또한 최고이다. 여기 단골 된것은 오픈과 동시에 단골이 되어 중요한 날이면 늘 찾아가는 곳이다. 실패란 없다. 소개를 시켜줘도 실패가 없다. 원래는 수지 먹자골목쪽에 있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주차는 편리했지만 화장실이 조금 에러였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이번확장된 곳에서 문제해결! 오늘은 가오픈이라 모든 메뉴를 못시켰지만 오늘은 날도 추워 가볍게 훠꿔,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미가양고기의 최대 단점은 사진찍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대부분 요리가 나오면 바로 젖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