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뒤늦은 추석성묘 이야기

Theodore's Dad 2008. 10. 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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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e: Hi everyone It's been a while since my last update. I'm doing pretty well besides me scratching myself constantly due to eczema. Other than that I'm very healthy and I'm doing ver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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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에는 태연이를 데리고 성묘를 갔다왔다. 태연이 조부모님과 종조할아버지(Fred 작은아빠), 그리고 태연엄마,아빠가 총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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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우리 밖에 없으니 조금 조촐하긴 했지만 정성껏 준비해온 제삿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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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는 할아버지가 제일로 좋단다. 표정도 흐뭇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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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는 오늘 farmboy outfit으로 성묘에 놀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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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태연이를 서로 보시겠다고 항상 하셔서 사진을 보면 태연이가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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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h evidence has proved that they fight for the love of Theo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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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de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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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denc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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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denc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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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됏든 태연이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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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태연이가 uncle Fred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나 웃기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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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우리는 이날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태연이가 생기고 나서 가족이 가까워지고 예전에 비해 시끄러워져서 예전 뉴욕생각도 나서 요즘 기분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