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139

12월 19일- 대선..

Focus.감사의 날.오늘은 대선..아침에 비리에휩싸인 후보 이외에는 대안이없어 일찍이 투표를 하고델리를 오늘 '김영춘 애견 훈련소' 에 맡겼다.김영춘 애견 훈련소는 우리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정말 개들을 사랑하고 올바르게 교육시켜 우리 인간에게 최대 도움이 되는 Man's Best Friend로육성을 시켜주는 곳이다.교육비용은 애견병원 보다싸고 한달정도 맡기면 군기가 바짝 차려져서 돌아온다.이번에는 '가져와' 훈련을 좀 부탁했다.영춘이 아저씨는 이제 우리와 1년정도 이상의 인연을 간간히 유지해서 새로 나온 애기와 같이 키울수 있도록 더 강화된 복종훈련을 시켜주신다고 했다. .아무튼.오늘은 별로 새로운게 없어서 신영이의 감사 글들을 올리려한다.병원에 병문안 와준 막내삼촌에게 땡큐.신영이가 케이크를 사..

My family 2007.12.20

12월 17일 - 아빠로서 첫 출근

오늘은 태연이가 세상에 나온지 5일째다... 이제.. 아쉽지만 출근을 해야하는...아빠..아빠가 되니까 할일이 무척많아진다.1.아침저녁으로 델리 산책시켜주기(관심부족으로 운동많이 시키면 곤히 잔다)2. 집안 청소와 빨래..3. 다행히 식사해결은 회사에서^^4. 그리고 기타 와이프가 해주었던 관리비내기, 음식하기 등.. 굉장히 많다. 태연이 오늘 탯줄이 떨어진날이다. 우리아기는 이상하게 모든게 초고속코스로 할려고 그러나보다.원래는 1~2주사이에서 떨어지는데 태연이껀.. 5일만에... 태연이는 또 성질이 급하다. 모유를 먹는 과정은 힘든데. 얘가 밥을 빨리 못먹으면 앙탈을 부리기 시작한다.이런거는 참...나를 안닮으면 좋으련만.. 애니웨이 오늘 태연이는 눈을 뜨고 쇼를 해주어서 동영상을 또 올림.\ 그리고 ..

My family 2007.12.18

12월 15일 병원에서의 퇴원

LeavingTheHospital. 드디어 2박3일간의 병원여정을 끝내고퇴원을 준비했다. 어제 눈이 내리는 바람에 퇴원을 조금 늦추어서 했다(추으니까)일단 애기는 퇴원을 할려면 보온이 필수다. 보온을 하기 위해서는 속싸개로 한번 돌돌 말고, 겉싸개로 완전 미이라를 만들고 애기 모자와 장갑등으로 보온을 유지한다. 돌돌 말은 우리아기월동 준비끝..완전 무장. 사실 여기 사진에서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얼굴이 빨갛고 완전 귀여움. 회복이 빠른 우리 마누라.출산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정말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우리와이프.너무나 감사한다.그리고 요즘 너무나 경사가 많아서 기쁨을 어쩔줄 모르는 장모님과 함께.. 이동 준비 끝세준이가 선물해준 멋진 빨간색 DREAMY에 태워서 안전하게 차까지 갔다. 결국 죽전에 있..

My family 2007.12.16

우리애기 탄생

Baby Born!! 우리애기의 탄생을 병원서 지켜보는 광경은 정말 기적이였다 내 새끼 핏덩이다..완전 초스피드 출산왠만한 여성은 진통을 8시간정도를 초산에 한다는데우리는 무려 3시30분정도 밖에 안걸렸다. 개키우면 이상하다는둥,임신하면 앉아있어야하는다는 둥. 다 구라였다.기쁜생활, 건강한 생활을 하니 완전 순산했다. 완전 소중 ... 저 감격스러운 순간.... 완전 기쁜나.. 애기 얼굴에 심취.

My family 2007.12.14

12월12일 D-2

01episode12007.12.1212월 12일 세준이 삼촌의 선물음 아들아. 지금은 너의 이름이 미정이지만 우리가 너를 맞이할라고 준비한 것들을 하나, 둘 씩 기록을 하기로해서이렇게 블로그에다 너를 기다리는 일기 형식을 쓴다.오늘은 세준이 삼촌이 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인 Quinny 社의 Bassinet 제품 DREAMI를 선물했줬다. 원래는 우리가 너를 위해 조금의 사치를 해서 유모차도 1등급제품인 Quinny Buzz를 샀다.그건 파랑색으로( 너는 남자니까) 건강하게 태어나와서 열심히 엄마가 뛰고 아빠도 뛰고 너는 즐기고 델리는 악세사리..유모차 감가삼각비가 떨어져야한다. 참고로 후덕한 선물을 준 세준이 삼촌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도 사랑해줘야한다.!!^^

My family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