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2008년 11월 21~23 태연이의 울산여행2

Theodore's Dad 2008. 11. 25. 22:58

이번주는 태연이의 외할머니 생신겸 이사축하(넓은집으로 이사를 가셨다)로 온가족이

울산으로 고고싱

이날은 태연이의 외삼촌과 외숙모도 함께와서 축하했는데

아주 즐거운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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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는 방어진에 장인어른의 단골인 '형제'횟집에 갔다.

여기는 회랑 매운탕이 일품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먹기 전에 바닷가에서 사진을 잔뜩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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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위주로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진이 좀 못나와도 올렸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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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어뭉하고 태연이하고 바닷가에서 정겹게 사진을 찍었다. 돌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사진감이 너무 좋았다. 이날 사진기사는 태연이 외삼촌이 해줬고, 사용캠은 Canon 1000D로

멋지게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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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객1에게 단체 사진을 부탁했다.

식구가 부쩍늘은 모습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기분이 아주 훈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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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와 바다..약간 어색해서 힘주고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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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의 멋진 웃는 모습이 ..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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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랑은 그런 표정이 안나오는지 늘 심각한 표정의 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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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온가족이 돌바닥 위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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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자동차에 재경부에 근무하는 태연이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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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즐겁게 찍고 횟집에 들어섰다. 이날은 매운탕이 평소보다 국물이 입에 쫙 달라붙어서

매운탕을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태연이는 역시나 탁상위에 뭐가 있는지 탐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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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가 장모님한테 ' 저도 회먹을래요'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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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적으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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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케익앞에서 생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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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즐거운 한주말을 보냈다.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모여서 시간을 보내야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