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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블로그 재시작!

오랫만에 키보드를 잡는다.그 동안 여러 이유가 있어서 태연이의 블로그를 작성을 못했다.우선 첫번째는 원래 회사에서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작성을 하고는 했었는데, 점심시간에 공장간 이동을 하는 바람에 잘못했던것도 있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있어서 못했던 이유가 있다.두 번째 이유는 회사에서 혹시라도 신분이 노출이 될까봐 아예 네이버 블로그 화면을 접속을 안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모든 것이 다 open이 되고, 태연이 자료의 정체를 보며, 또한 나의 일기에 대한 정체를 보면서다시 시간을 내서 써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그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우선 첫번째는 태연이가 밥을 잘먹기 시작했다. 그래서 요즘 똥이 사람똥처럼 나온다. 반고체로 나온다는 것이다.그래서 대변 볼때 힘을 많이 줘야하기 때문에 ..

My family 2009.03.01

2009-01-06 아버지 생신 -태연이할아버지 생신

오늘은 태연이 할아버지 60세 생신^^ 환갑이죠, 태연이는 할아버지 품에 있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저를 주시하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오늘은 고모가 나랑 친해지시겠다 하셔서 오늘 Main이 되셔서 나를 돌보셨다.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는 것을 좋아한다. 고모가 핸드폰 놀이하자고 하셔서 내가 핸드폰을 집기시작했다."여보세요!!!"이상하게 아빠한테 전화오면 소리가 들리는데 이번에는 소리가 수화기에서 안난다.전화가 단선인가? 전화기를 귀에 더 가까이 갖다 놓지만 아무 소리가 안나는건 여전하다. 왜 그러지? 보우타이를 매고 전화기를 드니, 월가에 잘나가는 은행원같죠? 소밀리에가 오더니 와인을 고르란다. 고모가 친절하게 와인 뭐가 좋은지 알려주셨다."음 이런게 좋은 와인이구나" 가격대비 좋은 ..

My family 2009.01.09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태연이예요. 태연이는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외출을 했습니다^^오늘은 내일 생신이신 외삼촌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외삼촌이 아웃백에서 스테이끼를 사주셨는데 저는 뻥튀기만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Table'케익 집으로 왔습니다.오늘은 피부상태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습니다.외숙모랑 사진 한컷 ㅋㅋㅋ 다들 맛있는 거 먹는데 나는 자꾸 분유만 주고!!! 확!! 접시 먹어버릴테닷! 저의 귀여운 협박에 다들 넘어가셔서 다들 저를 챙겨 주십니다.저는 관심을 먹고 사는 꼬마아이입니다.메롱! 오늘은 외삼촌 생신이지만 또 내가 관심의 중심이 되자, 우리 외삼촌도 삐지셨다^^그래도 나를 무척이나 아껴주는 외삼촌 쌩유~ 또다시 엄마 아빠랑 한컷. 식상하지만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우리 엄마 아빠. 요즘 나의 껌..

My family 2008.12.26

20081208 - About winning...

위닝에 대하여라고 쓰면 아마 태연이 엄마는 혹시 오락 매뉴얼을 쓰는건지 착각 할 수도 있겠다. 아들. 오늘 난 내가 29에 느낀 하나의 중요한 잇슈에 대해 너에게 말하려한다.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나를 아는 모든이들은 내가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느끼는 가장 매력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며, 참 배울 것이 많은 스포츠다. 내가 박지성 빠순이(fan)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고 진짜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 나는 내가 좋아하는 박지성에 대해서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자 아이콘이신 알렉스 퍼기경에 대해 말하고 싶다. 퍼기경은 자주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른 두 팀과 각축을 벌일 때, 보통..

Management Blog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