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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병원에서의 퇴원

LeavingTheHospital. 드디어 2박3일간의 병원여정을 끝내고퇴원을 준비했다. 어제 눈이 내리는 바람에 퇴원을 조금 늦추어서 했다(추으니까)일단 애기는 퇴원을 할려면 보온이 필수다. 보온을 하기 위해서는 속싸개로 한번 돌돌 말고, 겉싸개로 완전 미이라를 만들고 애기 모자와 장갑등으로 보온을 유지한다. 돌돌 말은 우리아기월동 준비끝..완전 무장. 사실 여기 사진에서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얼굴이 빨갛고 완전 귀여움. 회복이 빠른 우리 마누라.출산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정말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우리와이프.너무나 감사한다.그리고 요즘 너무나 경사가 많아서 기쁨을 어쩔줄 모르는 장모님과 함께.. 이동 준비 끝세준이가 선물해준 멋진 빨간색 DREAMY에 태워서 안전하게 차까지 갔다. 결국 죽전에 있..

My family 2007.12.16

우리애기 탄생

Baby Born!! 우리애기의 탄생을 병원서 지켜보는 광경은 정말 기적이였다 내 새끼 핏덩이다..완전 초스피드 출산왠만한 여성은 진통을 8시간정도를 초산에 한다는데우리는 무려 3시30분정도 밖에 안걸렸다. 개키우면 이상하다는둥,임신하면 앉아있어야하는다는 둥. 다 구라였다.기쁜생활, 건강한 생활을 하니 완전 순산했다. 완전 소중 ... 저 감격스러운 순간.... 완전 기쁜나.. 애기 얼굴에 심취.

My family 2007.12.14

12월12일 D-2

01episode12007.12.1212월 12일 세준이 삼촌의 선물음 아들아. 지금은 너의 이름이 미정이지만 우리가 너를 맞이할라고 준비한 것들을 하나, 둘 씩 기록을 하기로해서이렇게 블로그에다 너를 기다리는 일기 형식을 쓴다.오늘은 세준이 삼촌이 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인 Quinny 社의 Bassinet 제품 DREAMI를 선물했줬다. 원래는 우리가 너를 위해 조금의 사치를 해서 유모차도 1등급제품인 Quinny Buzz를 샀다.그건 파랑색으로( 너는 남자니까) 건강하게 태어나와서 열심히 엄마가 뛰고 아빠도 뛰고 너는 즐기고 델리는 악세사리..유모차 감가삼각비가 떨어져야한다. 참고로 후덕한 선물을 준 세준이 삼촌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도 사랑해줘야한다.!!^^

My family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