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139

Infant Acne 혹은 Eczema

다채로운 표정의 태연이! 요즘 우리태연이는 피부에 태열에 시달리고 있다.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아토피일 가능성도 제기했다.아직까지는 그리 가려워하지는 않는것같아서 아직은 태열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하고있다. 태열은 자주자주 보습을 해주고 항상 습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목욕을 할때도 너무 따듯하지않게 약간 미지근한물로 씻어야 한다. 목욕은 길게하면 안좋으며 최대한 금방씻기고 로션으로 보습을 최대한! 태열은 주로 신생아에게 많이 발생하며,모유안에 호르몬을 배출하기 위해 여드름같은 것이 생기는데 특징은 가렵지는 않으며, 아기 체세포가 6개월정도 되면태열은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아토피 Eczema라 하며,전문용어로는 atopic dermatitis인데 주로 아기들이 Solid foods로 바꿀..

My family 2008.01.14

1월 12일 간만에 데이트!

01 02 04 간만에 Wife와 데이트01 토요일 Refresh! 시부모님이 근처에 있어서 너무나 좋은것은 바로 주말에 Refresh Time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주간 밤잠설치며 아기보고 힘들게 출근하면 완전 주말에 녹초가된다. 그래서 시부모님에게 태연이를 맡기고대략 4시간정도 데이트가 가능! .02우리가 찾은곳은 Ganga신영이가 한식을 3식세끼를 모두 한식을 먹다보니한식이 약간 질려서 가자고 한곳은 분당의 Ganga. 간만에 제대로 옷갖추고 맛있게 먹으러갔음.강가가서 '비프 말라이 파산다' 하고 갈릭난그리고 버터난을 시켜서 완전 싹싹 긁어먹었다.비프 말라이 파산다는 약간 느끼하고 Thick한 카레였고 크림을 많이 넣은듯한 것.그리고 요리로는 BBQ Prawns를 시켜먹고 식당에서 GG찍었..

My family 2008.01.14

2008년 1월 5일

Visit from 주현 삼촌! 가장 먼저 찾아온 주현이!우리의 완소 아들을 안고서는 감격해했는데표정에도 역시 많이 드러났다. 저 안았을때 대사는 왠만한 사람들이 처음 애기잡았을때 대사를 뱉었다. "어떻게...""왜이렇게 작니""아이구"뭐 이런대사등.. 그것도 한옥타브위의 목소리로 해줘야한다.암튼간 막내삼촌이 놀러와서 태연이는 점점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면역력이 길러지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라!

My family 2008.01.14

1월 7일 이제 태연이가 태어난지 26일째...

(Source of happiness) 최근 현황. 몸무게 : 4.8~4.9키로키: 대략 60cm완전잘먹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고생하는 우리와이프 사진! 모유수유 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다. 나중에 태연이는 커서 고생해서 키운엄마 속 상하게 할지말도록!!바로 얘가 우리집 행복의 근원이다.이렇게 자고 있으면 정말 완소아들인데.밤마다 뒤척이면 달래주느라 정신이 없어지기도 하고 항시 Not enough sleep. 아무튼 저렇게 이쁘게 자는 태연이는 착한 아들이다. 태연이가 태어나서 우리 일상이 바뀐 부분들 1. 양가 부모님이 다시 웃기 시작함 우리 부모님을 포함하여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입가에 웃음이 끊기지를 않는다.우리 부모님은 태연이를 보고계시면사업하는 스트레스를 다 날리시는듯.. 아무튼 기분좋다...

My family 2008.01.08

2008년 1월 4일 - 사진업데이트1

Thank You 작은고모!.외국서 날라온 선물과 카드.일명 '쿨고모'라 불리우는 작은고모가 보내주신 선물에 대하 너무감사하게 생각해서 사진으로 업로드합니다! Thank you!나중에 태연이도 얼릉 커서 배꼽인사드리거라! 역시 또 Gund brand의 인형이쁜 Baby Boy용 Card와 델리를 닮은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선물 해주셨다.Crib 위에 올려놓고 이쁘게 사진 한컷!태연曰 "아리가또' 작은고모!귀엽게 쳐다보면서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And Hello to everyone in the states.

My family 2008.01.05

12월 26일 Thank You 누나!

오늘은 그동안 찍어놨지만 못올린 사진들을 올리는 그날!Thanks to Laura, We have recieved adorable stylish infant clothing!!!이거는 누나가 보내준 Bedding과 누나랑 나랑 어릴적 최고의 인형 브렌드였던 GUND BEAR.의다른 오리제품이다. 누르면 꿱꿰엑 소리도 난다. Thanks Laura the doll is sooo cute.그리고 누나가 선물해준 털모자도 씌워봤다. 누나가 선물해준 것과 우리막내's Girl 유진씨(홍구말구 ㅠ.ㅠ) 가 선물해준 겉싸개!Ladybug! style. 싸보니 완전귀엽더만...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몰라도 상관없다. 내아들 완전 돌돌싸매니까 귀엽다!또한 우리 누나가 선물해준 Nautica Football Tee!바..

My family 2007.12.27

12월 22일 크리스마스 3일전!!

그리고 다시 이제 태연이의 블로그이므로. 태연이는 어제 병원을 갔다왔다. 태연이가 세상에 나올때 양수를 좀 먹어서 염분끼가 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일주일간 약을 먹고있었다. 금욜날 회사에 반차를 내고 태연이를 병원에 데려가서 그간 염분수치가 정상화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그리고 황달검사, BCG(결핵) 주사 맞으러 병원에 갔다. 결국 혈액 검사하는데 혈관이 중간에 터져서 바늘을 두번이나 찔러야했다. 게다가 결핵주사까지 총 세번의 주사를 맞았다. 그래도 태연이는 바늘 찌를때만 울고 착하게 바늘빼자마자 울음을 그쳐서 태연이가 효자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핵주사 맞으면, 체온이 조금 올라가서 하루동안 씻어서도 안되고 당일 잘때는 조금 시원하게 재워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태연이가 딸국질을 하기 시작해서 ..

My family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