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7

올바른 식습문화의 중요성

새해가 밝아서 그런지 그동안의 indulgence를 버리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나의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내 스스로 재정비를 하고 있다. 어제부로 1월에 다짐을 했던 운동 계획도 다시 시작을 하고 있다. 식사계획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요리를 시작하고, 건강하게 음식을 챙겨 먹으려한다. 참 운이 좋게도 나는 어떠한 계획을 세웠을 때 epiphany처럼 내가 계획을 굳건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자료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아무래도 Jamie oliver의 TED speech인데, 정말 내가 살아가고 있는 철학을 대변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의 철학은 소실대탐이다. 조금 더 투자해서 더욱더 큰 Benefit을 챙기는 것이다. 한달의 30만원 가량을 투자하여 PT를..

2010년!

Theodore HokiPoki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태연이 호키포키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영상 !! 강추! ------------------------------------------------- 2010년이 왔다. 드디어 내가 만 30세가 되는 해이다. 30세에 인생을 재점검하는 시기로 2010년 목표를 세워보자 목표1> 20대 초반 만큼만 공부하자! 살아온 30년을 분석하면 25년은 단순히 경험및 지식 축적의 시간이였던 것 같다 실제적으로 26세 부터는 지식축적의 양은 줄어들고, 경험축적은 일정하고, 쌓아온 경험 및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시기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사회에서 이렇게 30세 때부터는 지식 축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 활동이 줄어들고 ..

고민과 실행 그리고 Balance

Untitled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태연이가 최근 모음을 하기 시작했다. 말이 조금 느린편이긴 하지만, 태연이는 가독성은 있기에, 별로 걱정을 안한다. 요즘 나는 회사 업무가 너무 힘들다. 업무적으로 10초간의 여유가 없을정도로 최근 3주를 보낸 것같다. 업무 과다로 인해, 운동도 못하게 되는 날이 많아서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점심시간에 델리랑 뛰어서 오전 스트레스를 해소했었는데 델리가 발을 다쳐서 최근한달간 점심 Stress release도 못하고 있다. 암튼간에 최근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업로드를 하게 되었는데, 우리 장인어른께서 2년만에 전무 승진하셨다. 일을 워낙 잘하셨고, 항상 대면할때마다 느끼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히 하시는 분이라 나는 ..

Management Blog 2009.12.04

[도전]보디빌딩 식단.

요즘 나는 나를 대상으로 혹독훈련 및 정신적인 인내 실험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MBA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얻은 것은 인내심인 것 같다. 그야말로 GMAT 테스트는 3시간동안 고도의 집중을 하는 시험이기에, 인내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지난 번에 올린 블로그 글에서는 고혈압 판정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15키로 감량에 체지방율을 36% --> 20%로 줄여서 처음으로 비만이 진단을 벗어났다. 복부 둘레가 32인치로 감량을 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어냈다. 하지만, 나는 이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조금만 식단 조절하고, 마음만 먹으면 단기간 동안 감량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11월 1일..

태연이 영상통화 대기모습

태연이 영상통화 대기모습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요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운영을 못하고 있었다. 왜이렇게 시간을 짜내는 것이 힘든지. 10월까지는 운동이 우선순위에 있으니 그때까지는 대강대강 업데이트를 해도 모두 이해해주시길. --참고 오늘은 차 없는날 -- 예전에 Inconvenient Truth동영상을 올린적이 있다. 거기서도 우리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좋은 취지로 지구 숨쉬게 할 수 있는 하루를 정해서 딱 하루라도 차를 쉬게 하자는 날이다. 하지만 정말이지 나는 오늘 평소보다도 더 많은 차량이 길거리에 있는 것을 봤다. 5학년 때 주석칠 담임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을 한것이 기억 난다. "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하지말고, '나..

My family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