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7

이사하면서 주의할 것들

전세를 살고 있는데 이사는 벌써 3번째지만 매번 이사를 하면서 이전에 한 부분을 까먹게 된다. 일단 전세를 살고 있다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문제가 생겼거나 뭐가 부서졌다면 숨기고 버릴 것이 아니라 어느 한 상자 같은 곳에 모아야 하고, 나갈때 관리소에 얘기하면 대부분 수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성공적으로 고쳐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노화로 집주인이 보통 수리를 한다. 그래서 이사 가는 경우가 나처럼 근무지로 인해서 이동하는 것이라면 최소 4개월 전에는 집주인에게 알려줘야 집을 내놓고, 요즘 처럼 불황일 때는 한달에 한번 전화를 해서 (몇일) 꼭 나가야 하니 돈 마련해달라고 해야 한다. 1. 이사를 가는 집을 확정 지었을 경우 확인 사항 1) 현재 집 수납 공간 집계, 이사 갈 집 수납 공간 집계, 다..

(Followership)팔로우십의 10계명

참고로 이글은 어느 군인이 쓴 글로, 너무나 좋아서 번역한것입니다. Not from my head but i do agree (Followership)팔로우십의 10계명 1. 그럴듯하지 못한 정책이나 결정에 대해 상사를 탓하지 말아라 : 부하 직원의 직무는 상사를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지원을 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내 부하직원 혹은 동료가 특정한 결정에 동의 여부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 모든 사람은 의견이 약간 다르며, 결정은 이뤄진 이상, 우리는 이를 진행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렇게 했을 경우 내가 낸 아이디어나 결정 사항이 채택되었을 때 결정대로 따르게 되기 때문이다. 2. 필요하면 상사와 논쟁을 하라. 단, 부끄럽거나 쪽 팔린 상황을 피해 1:1 비밀리 이뤄져야 하며, 절대로 다른 이들에게 ..

Management Blog 2012.05.21

안양 맛집 스페셜

안양에서 이제 어언 3년을 살아가고 있는데 안양에서 느끼는 특점은, 여기 사람들은 이쪽으로 이사오는 사람들은 주로 직장이나 땅값으로 인해서 온사람들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양에서 줄곧 살아온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기타 도시에 비해 자영업자가 많고, 자신들이 안양시를 기존 범죄자 도시 느낌에서 뉴타운으로 탈바꿈한 부분을 자부심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따뜻하며 오지랖이 있는 사람들도 많고 교육열 또한 엄청 높아서 이쪽 학군들이 대부분 괜찮다. 이는 자영업 하시던 분들이 살아오시면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은 부분인 것으로 사료된다. 아무튼 이런 매력이 있는 안양시를 곧 떠나게 될 예정이라서, 우리집 근처에 자주 애용하던 식당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1.[인도] 긴자레스토랑 맛: ★★★★☆ 서비스: ★★★..

개근상 + 유지상?

갑자기 문득 들은 생각은 일관성 혹은 폼의 유지가 실무나 프로페셔널의 세계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며, 그만큼 기업에서나 사회에서나 그러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진다면, 학교에서는 평가 항목 중에서 '유지'에 대한 항목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두 학생이 있다면, 수학이 90점 나오던 두 친구가 초등학교 6년 동안 평균 80점을 맞았다면, 1) 한 명은 100, 75점 95점 80점 95점 해서 평균이 89점인 친구와 2) 다른 한 명은 90점 89점 88점 89점 90점 이라고 한다면, 두 번째 시험 점수 기간別 표준 편차가 현저히 낮은 친구들에게는 '유지상' 이라는 것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100점을 맞은 친구가 노력하면 평균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할 수 있..

Management Blog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