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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삼성역 현대백화점 등장...

아빠가 오늘 학원 가는동안 태연이는 엄마와 같이 삼성 현대백화점에서 아빠 수업이 끝나길 기다렸다.그동안 태연이는 수유실에서 잠시 쇼를 했는데 멋진 사진들이 나왔다. 마치 카메라를 의식하고 실제 모델 컷을 찍은 듯한 포즈를 취했다.멋진 커트가 나와서 안올릴 수가 없네. ^^ 나중에 아기 청바지 선전을 해도 괜찮을 것같다. 최근 태연이는 anti -histamine을 먹고 steroid를 발라서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태연이 기분도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쇼를 많이 해주면서 굉장히 애교를 많이 핀다. 저녁에 신영이도 잘자고 태연이도 잘자니까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현대의학이 없던 시절은 어떻게 이런 경우들을 넘겼는지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멋진 사진들을 감상하시도록!

My family 2008.06.02

태연이 할아버지 할머니 회사 방문기.

VISIT @ GRANDPA's OFFICE 내일부터 나는 출근을 해야한다. 자전거로 출근을 하기 위해 미리미리 옷을 회사에 갖다 놓는다고 저녁에 아빠 회사로 고고싱! 아버지는 마침 퇴근을 준비하고 계셨다. 원래 취지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려했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두분다 약속이 있으셔서패스! 태연이는 아버지 사무실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듯사무실에 있는 내내 즐겁게 웃으며 놀았다. 부모님이 요즘 일이많아지셔서 피곤한 걸알아챈걸까?아무튼 태연이의 애교에두분 피로 회복을 하셨다. 아버지 책상에서 태연이와 한컷을 멋지게 찍으셨다. 엄마는 요즘 회사에서여러 일로 굉장히 힘드신데저녁회의 참석하기 전에태연이의 재롱을 보시면서파워업! 누나 친구 분들이 다 애기가 있는 의사라서 나는 감사하게 여긴다.어제는 피부가 피크로..

My family 2008.05.28

분당 최네 부대찌개 - 평가점수 10점만점 9점

주말에 라면이 땡겨서 라면을 집에서 끓여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신영이가 라면먹을 바에 부대찌개를 먹겠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우리의 강추 식당 중 하나인서현역 스무디킹이 있는 건물 2층에 있는 최네부대찌개를 방문했다. 우리는 부대찌개 나름 매니아라서 의정부 '오뎅식당' 부터 외대앞에 '오뚜기 부대찌게' 들을 찾아갈 정도인데여기는 가까우면서 상당히 맛있는 집이라서 부담없이 즐긴다. 단, 칼로리의 부담은 느낀다.아무튼 먹는 거를 찾아먹는게 낙인 우리는 부대찌개를 먹기로 결심하면 그냥 양심가책없이 먹는다. 여기는 밑반찬이 동치미하고 김치만 나온다.근데 동치미는 맛나고(너무 신맛나는 곳은 싫다)시원하며 김치는 그냥 식당에서 나오는 약간 익은 김치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라면제품류에는 안성맞춤의 김치 공기밥이 ..

5월 23일 - 태연이 신문읽기

밥을 먹고 있다가 책상에 있는 신문이 태연이의 레이더망에 걸렸다요즘 뭔가를 집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데 갑자기 신문을 집어서 이리저리 팽기치기 시작하여우리가 손에 쥐어주고 사진 찍었는데..너무나 웃겨서 안올릴 수 없다. 명박이 사죄글을 읽고 있는 어린이 같다. 이 꼬마 덕택에 내가 웃으며 산다. 마치 페이지를 넘길려고? 태연이는 조선경제가 재미있데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내가 이 장면에서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일찍결혼을 한 것을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젊고 지금 이 장면들을 라이브로 볼수 있는 것이 priceless하게 여겨지는 군요.

My family 2008.05.24

오모가리 김치찌개 - 수지점

학원가기 전에 갑자기 신영이가 급하게 배고파졌다고 해서우리는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오모가리 김치찌개 집을 갔다.오모가리란 전주 방언으로 '뚝배기에 끓인' 이라는 뜻이라더라. 나는 일본어인 줄알았다는...수지에 새로 개업을 해서 깨끗하고 시간대가 4시쯤이여서 한산했다.저번부터 주현삼촌 aka'막사마' 가 여기의 짜장면을 먹으라고 추천을 해서우리의 주문은 '짜장 둘에 김치전하나요!'기다리는 동안 누룽지와 겉저리는 셀프로 떠다 먹어야한다.겉저리는 상당히 맛있었다. 한점시 뚝딱해치우고 ㅋㅋㅋ그러다보니 짜장면이 나왔다. 아무래도 윤기가 나는 것이 맛있어 보이는데 시식을 위한 비빔 작업 시작하는데여기는 면 두깨가 거의 .... 우동 수준이다.수타면이라고 해서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다. 시식을 준비하는 신영이 ^..

태연이 본가에도 놀이터가 생기다!

나와 신영이는 참 본가 근처에 사는 것이 덕이 되고 있다. 저녁때 무슨일이 있거나 그럴때 쉽게 맡길 수가 있어서신영이와 나는 상대적으로 편하게 육아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아이를 맡기고 태연이의 조부모님은 즐거워하시고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듯 싶다. 기존에는 애기가 가벼워서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 태연이가 제법 무거워졌다.이제 5개월 반정도 됐는데 8.7키로 정도 나가서 오래 들고 있기에는 약간 버거운 느낌이 있다.그래서 본가집에 조금 더 편안한 아기 돌보기를 위해 구입을 한것이 코스트코에서 파는 놀이터다.Evenflow제품인데 완전 노가다 조립제품이였다. 인내심이 없으면 대략낭패..아무튼 나사가 거의 40개정도 있는데 그걸 다 일일이 나사 조이는 것이 대부분의 노가다였는데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다.아빠..

My family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