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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engineering

엔지니어는 원래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보통 엔지니어의 책무 중에서는 문제를 정의하고, 여러 정보에 대한 인자를 좁혀가고, 분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Wikidepia 해석) 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의 업무를 뜻하는데, 그야말로 개선과정이고 효율화 과정이다. 이에 대한 단점이 있다면 노가다성이다. 결국 끊이없이 정의, 실험,실패, 분석 과정의 반복이다. 시간이 필요하고 실패 과정 역시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엔지니어들이 왜 이 과정을 하고 있냐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창업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만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한 생각으로 음식에..

카테고리 없음 2011.12.05

Moneyball 후기 (teaser없음)

최근 영화 Moneyball을 봤다. Moneyball을 보며 두 가지가 크게 공감이 간 부분이 있어서 정리를 하고자 한다. 하나는 돈이다. 영화의 제목만큼이나, 돈을 가진자가 게임을 지배하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돈이 있으면 뭐든지 쉬워보인다. 야구뿐만아니라 최근 돈시티라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수천억을 투자하여 중위권팀을 단숨에 전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팀중 하나로 바뀌게 하였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NY Yankees역시 좋은 선수는 사오면 그만인 것이다. 많은 중소기업들과 중위권 조직들은 돈이 여유롭지는 않다. 따라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써야한다. 이를 아는 1등기업은 이러한 이유로 Competitive Barrier를 돈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O/H cost를 늘리는 장치산업, 거대한 마케팅 비..

Do you really know it?

후배들을 양성하다 보면, 후배들은 2가지 오류를 자주 범한다. 하나는 답을 안다고 확신하지만 답을 모르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Path following을 답을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첫번째는 답을 사실 알지못하지만, 정답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답이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만 실제로 사고를 통해서 그 답을 다시 구하라고 하면 사고과정이 힘들어 답을 못맞추는 경우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뒤에 정답을 보고나면 금방이해 되는 듯 하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 왜 그 공식을 적용시켰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다음에 유사한 문제가 나와도 그때 그 공식은 알고 있지만 적용해야 할지 말지를 모르는 상황이라서 막상 문제를 풀어야 할 시점에 아는 것 같으면서도 틀리는 경우이다. 이..

Management Blog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