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running in my head'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0.12.23 Wikileaks에 대한 나의 견해
  2. 2010.05.03 기록..
  3. 2010.01.04 2010년!
  4. 2009.11.01 [도전]보디빌딩 식단.
  5. 2009.08.03 2달간 인생 내용 업데이트 (2)
  6. 2009.06.03 Fathers....
  7. 2009.03.12 다이어트 3일차
  8. 2008.10.17 도대체 언제 안정이 될까나?
  9. 2008.05.06 5월 6일 - 다르게 산다는 것.
  10. 2008.04.07 2008년 4월 7일 - 습관

요즘 Wikileaks에 대한 얘기로 인터넷이 가득하다.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나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봤는데

일단 내 의견은 '시도도 좋고 일차적인 결과도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별로 일듯'
우선적으로 Wikileaks는 Whisitleblower(비밀누설자)로부터 한 국가의 정부나 조직에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비밀을 받아, 이를 인터넷 상으로 유포하는 것이다. 즉 부당한 일에대한 consequence를 네티즌보고 판단하라고 하는 것인데. 우선적으로 내가 우려되는 부분은 intelligentisa(지식계급)이 아닌 평민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수없거나 보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성급한 일반화를 하는데, 충분한 자료에 대한 독해 없이 보여지는 자료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뒷받침할 논리가 없을 것 같다. 쉬운 예로, 국내 정치에서 보이는 무상급식 같은 하나의 현상을 전 국민에게 보이고 그것을 운영하고 이뤄지는 방법에 대한 논리는 네티즌들이 잘 안본다는 것이다.
 
<논란되고 있는 Wikileaksd의 창립자? Julian Assange 인터뷰>

Wikileaks는 journalism에 자유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글 쓰는이의 자유도 있지만 그 자유는 남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되는 것이 기본이다. 국민은 알 권리가 있지만, 다 알 권리도 없고 다 알 필요도 없다. 이런식으로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지면 사람들은 귀가 얇고 충분한 생각뒤에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그래도 Wikileaks의 의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투명성을 주장하기 때문이다.그렇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많고 인터넷에 이러한 것을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Wikileaks 자체의 인력구성은 누가 판단하는지 의문이 간다. 결국 이러한 중대한 비밀들이 누설되는 Wikileaks 조직에서 받게 되는 비밀 수준을 누가 관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결국 Wikileaks같은 조직은 한 정부나 기업이 필요한 별도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Wikileaks는 누구나 볼수 있는 인터넷 상에서 존재하면 안되고 그 국가 혹은 기업내에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가 공유되고 뭣 모르는 무지한 네티즌들이 사람 잡기에는 딱 좋다는 뜻이다. TED에서 진행한 인터뷰 동영상에 군인들이 사람을 사살하며 웃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인들이 윤리 의식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전쟁이 발생한 원인을 못 보고 그 친구들이 그러한 일을 저지르게 된 배경을 못 본다는 것이다. 정말 어느 조직에서 불만이 있거나 부당한 것이 있으면, 그 조직을 나오거나 그 조직 내에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혹은 다른 조직에 와서 그 부당한 조직과 맞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Wikileaks의 성격을 보면 결국 한 국가나 조직내에서 해결하지 못한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낸 것 같아 지금은 좋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받게 되는 기업 혹은 국가 비밀이 많아 질수록 원래의 성격을 벗어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래도 이러한 Wikileaks이 설립된 것은 지지한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Wikileaks가 없어져도 위에 말한 한 조직 내의 투명한 조직들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우수한 조직은 그러한 투명한 관리 조직을 활용하여 더 많은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고

잭웰치가 공유한 자신의 Wikileaks에 대한 의견인데. 기업이 기업내에서는 투명해야하고 기업대 기업끼리는 비밀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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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5458932

언제 부터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내인생에 대한 기록이 중지되기 시작했다.

사실 바쁠때일수록 더많은 기록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중요한 인생의 배움들을 기록못하면서 낭비를 한 것 같아

매우 아쉽다. 그리하여 오늘부터금 다시 열심히 기록을 하려한다.

그간 나의 블로그를 보면서 참으로 기록을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기록을 잘썼다라기보다는 어느 시점 어느 순간에 나의 글수준이 어느정도이며, 나의 생각의 깊이는 어느정도인지를 시간이 지난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잘한 것 같다는 뜻이다.

다시한번 기록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최소 한주에 배움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요즘은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정말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기억하기도 쉽지않아서,

저녁때 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나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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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e HokiPoki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태연이 호키포키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영상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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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왔다.

드디어 내가 만 30세가 되는 해이다.

30세에 인생을 재점검하는 시기로 2010년 목표를 세워보자

목표1> 20대 초반 만큼만 공부하자!

살아온 30년을 분석하면 25년은 단순히 경험및 지식 축적의 시간이였던 것 같다 실제적으로 26세 부터는 지식축적의 양은 줄어들고,

경험축적은 일정하고, 쌓아온 경험 및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시기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사회에서 이렇게 30세 때부터는 지식 축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면서 나의 기억력, 학습력이 모두 감퇴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사실 대학교 때 공부를 안해서 경험축적을 위주로 했었는데 그래도 대학교 시험기간에 공부하는 양처럼, 매 분기마다 2주간씩 시험공부를 하듯이 새로운 항목 선정하여 공부를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공부 4분기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1,2분기는 다시 GMAT공부를 통해서 점수를 30점 올리는 것이 목표고, 3 / 4 분기는 원가관리 회계를 철저히 공부해보고 싶다.

목표2> 30세전까지 몸짱이 되어보자!

예전부터 세웠던 목표였었는데, 30세 만료일이 6월이니, 6월까지 몸짱이 되어보려한다.

사실 몸짱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몸짱 되기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건강한 식습관, 향상되는 인내심 및 체력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잘 하다가 12월말에 휴식기를 통해 맛나는 음식들도 좀 먹고해서 체중이 살짝 다시 뿔었지만, 다시 열심히해서 6월까지는 체지방 10%이하의 몸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목표3> 내가 정말 사랑할 업무를 찾자!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업무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중요한 경험 축적이라 생각하면서, 인내로

일을 하고 있다. 일이 재미없다보니,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다. 이런식으로는 일을 하기 싫기 때문에, 나는 내가 정말 사랑할 업무를 찾아야겠다. 그것이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일테고, 아예 다른 방향의 일을 찾을 수도 있다. 어쨋든 내가 실제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선에서 방법을 찾는 것이 나의 목표!

목표4> 독서량 10% 늘리기.

0 x 1.1= 비록 0이지만. 작년 책을 3~4권을 읽었기 때문에 올해는 8권의 책을 읽는 것이 목표.

이중에서 3권은 소설류, 5권은 지식습득용 을 목표로 삼고 있다.

희안하게도 나이들면서 소설을 읽는 횟수가 줄어드는데, 감성도 메말라가는 것 같다. 억지로라도 감성적 소설을 읽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목표5> 수입의 20% 저축.

내 박봉에 20%저축은 힘들다. 하지만 목표는 존재해야 이행이 있기에 목표라도 잘 잡고, 실천해봐야겠다.

--이상 내가 실현가능성을 고려하고 잡은 5가지 목표다.

2010년 12월에 채점을 하면 몇점 나올까나? 수 우 미 양 가 중에서 적어도 우는 되어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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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나를 대상으로 혹독훈련 및 정신적인 인내 실험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MBA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얻은 것은 인내심인 것 같다.

그야말로 GMAT 테스트는 3시간동안 고도의 집중을 하는 시험이기에, 인내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지난 번에 올린 블로그 글에서는 고혈압 판정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15키로 감량에 체지방율을 36% --> 20%로 줄여서 처음으로 비만이 진단을 벗어났다.

복부 둘레가 32인치로 감량을 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어냈다.

하지만, 나는 이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조금만 식단 조절하고, 마음만 먹으면 단기간 동안

감량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11월 1일 부터 도전을 시작했다.

보디빌딩 식단을 적용하면서 운동을 체계적으로 해서, 12월 25일날 연예인 '상추'와 같은 몸매를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

. 26215433916_60800010.jpg

이것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빠르게 음식으로 풀기보다는 운동을 하면서 천천히 풀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도 참고 견뎌야한다.

마시멜로는 1월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강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보디빌딩 식단은 철저하게 제한하면서 먹기 때문에 몸에서 정말로 필요한 영양소만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밖에 못먹는다라고 다짐을 해야하며, 다른 것에는 눈을 안돌려야 마음도 편하고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벌써부터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지기는 하는데, 나는 더큰 마시멜로를 위해 이 계획을 추진할 것이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

부단히 애를 쓸것이다.

나는 이것을 성공하면 모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어낼 것 같기에, 더욱 열심히 도전할 것이다.

-------------

추가로 태연이 동영상을 올려본다. --> 태연이는 요즘 화상통화보다는 말을 하고 싶어해서, 화상으로 안하고, 자꾸 귀에 전화기를 갖다 댄다.

태연이 화상통화 대기 모습 2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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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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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글을 쓴지 오래되었다.

그간 일어났던 일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한다면,

- 6월 초 180/100으로 고혈압 판정 , 약처방받음

- 인생쇼크 + 영업으로 업무 전환 + 태연이를 위한 건강한 아빠 프로젝트 --> 약없이 혈압과 체중을 내리고 결정

- Personal Training으로 체중관리 및 식단 조절 시작

8주 지난 지금 순수 체지방만 10키로그램 감량

IMG_4551.JPG

펜글씨를 시작했다. 최근에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쓸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느끼게 된것이 내글씨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다.

최근 키보드의 발명으로 인해 사람들이 점점 글씨를 덜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 글씨의 가독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역발상으로 글씨를 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주째 실천을 하고 있다. 3주밖에 안되었지만 꾸준히 한덕에 많은 변화가 있다.


IMG_4836 (원래 내글씨)IMG_4837 (교정 후 글씨)

가독성이 늘어나는 글씨를 보면서 나름 흐뭇해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내가 직장에 멘토가 없다보니 독서량이 많이 늘었다. 요즘 주당 책을 한권정도 읽는 느낌이다.

최근 10년동안 읽은 안읽은 책들을 요즘 읽기 시작했다고 보면된다. 멘토가 없는 사람에게 추천을 하나 한다면, '통합적 독서'를 추천하고 싶다. 통합적 독서는 꼭 책을 전부 읽는 것이 아니라 한 주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책을 읽어서 나름대로 여러명의 전문가와 토론을 하는 느낌을 주는 독서 방법이다.

통합적독서.007(좌측부터,슬론,드러커,잡스,고노스케,빌게이츠)

나만의 지식체계를 성립하기 위해서는 '통합적 독서'가 매우 효율적이다. 나는 기존에 책하나를 완독하고 그다음에 다른 책을 또 보고 그랬었는데 그러다보면 기존의 내용을 잘 기억못하고 책한권을 읽는동안, 그 작가의 말을 점점 믿게 된다. '통합적 독서'를 하다보면 여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니, 한쪽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다양한 견해를 듣고 나만의 생각을 확립할 수 있다.

하여튼 이런 3가지의 일들을 힘들게 꾸준히 해나가면서 나름 습관을 붙이고 있다. (빡셔...)

------태연이 소식-------

태연이는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고 사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 태연이는 이제 우유먹고 토는 안한다(예전에 구토했었음-->지금은 알러지반응)

- 태연이 공간지각능력, 인지능력, 기억력, 표현력들이 엄청발달을 하고 있음 (20개월 애기들이 이때부터 뇌가 급속도로 발달함)

- 태연이 최근 애교가 극에 달하고 있다.


IMG_4810 (애교천사 태연)


IMG_4747 IMG_4752 IMG_4756 IMG_4772 (계단오르락 내리락을 즐기는 태연)

해운대방문 with 태연이 외조부모님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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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신영 2009.08.04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하고 있구만!!

  2. 김신영 2009.08.04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태연이가 귀엽구만!!!

아버지가 어제 관상동맥 수술을 하셨었다. 큰수술이니 만큼 리스크가 낮아도 가족으로서 걱정되는건 리스크 높은 수술과 다름이 없다.
신기한 것은 아버지의 수술이 진행되면서 지금 내가 살아온 기억나는 대략 25년간의 삶들이 주마간산 처럼 지나간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것이 아버지라는 인물이다. 우리 아버지 뿐만이 아니라 자기 가족을 지키는 좋은 아버지들에 대한 인식이라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아버지는 얼굴을 자주못보고, 아버지는 약속도 잘못지키고, 아버지는 저녁 늦게 들어오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대중에 박혀 있다.
이번 수술을 통해서 '아버지'라는 인물이 얼마나 저평가 받고 있는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아버지'는 책임이 강한 자리이고,
생각을 해보면 아버지의 역할은 매우 크다.
아버지는 집의 기둥이다.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가족이 다른것에 신경안쓰고 잘먹고 잘잘 수 있게 도와준다.
'잘먹고 잘잔다'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는 없어본 사람들만이 안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잘먹고 잘자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아버지에게 표시를 해주지 않는다.
오늘 잠을 자면서 나의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집내부가 따듯하고, 저녁에 음식이 저녁식탁에 있다면, 한번쯤 아버지에게 고마워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아버지는 또한 우리의 가치관을 설립을 해주고 롤모델이 되어준다.
아들은 분명 아버지의 행동들과 생각들을 닮을 수 밖에 없고, 아버지는 딸들에게 미래 그 딸들이 결혼할 남자에 대한 비교대상이 되어준다.


'아버지'들은 또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법들과 각종 경험을 통한 지혜를 자식들에게 전해준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자식들에게 자신에게 없었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회 또한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하는 부분인데, 우리의 대학학비를 내주기 위해 뼈빠지게 일을 해서 보통 자식들은 그 대학생활동안 술먹고, 학기 제대로 수강안하고, 뭐 아버지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보통한다. 대학학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교를 갈 수 있던 기회, 대학교 가서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 이런 안보이는 간접적인 부분들이 바로 '아버지'가 제공하는 부분이다.

'아버지'는 ambient적인 부분을 제공하는 역할이라서, 없어진 뒤에야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 같다. 쉽게 말해서 우리는 숨쉴 수 있는 좋은 공기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다가, 공기가 나쁘거나 없는 환경에서 질식할 때 그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나는 비록 4주밖에 군훈련을 안받았지만, 거기서 화생방이라는 훈련이 있다.

독가스 있는 방에 들어가는 것인데, 들어가면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에서는 각종 콧물,눈물, 침, 뭐 말할 것 없이 추해지는데, 그 공간안에서 약 2분미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나올때 마시는 그 맑은 공기는 그 무엇보다 값진 한 숨이 된다.


우리의 '아버지'들이 바로 그러한 공기가 아닌가 싶다. 우리의 인생을 직접 가이드 해주고 충분히 사랑해주는 엄마들이 있다면, 그런 사랑을 충분히 해줄 수 있게 해주는 아버지가 또한 있는 것이다. 항상 바로 보이는 어머니의 사랑이 우선시 될때가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버지'가 제공하는 우리 삶의 보다 나은 윤택함과 정신적인 버팀목 역할을 되새겨 '아버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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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게시판에 보면 알겠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크게 결심하게 된 이유는
1. 몸무게가 급증하면서 체력도 급격히 떨어졌다.
2. 옷이 맞는게 없다. 그렇다고 110사이즈 사기는 좀 그렇다.
3. 다시 담끼가 발생해서 여러모로 뻣뻣하고 불편하다.
4. 태연이를 돌봐야하는 이모님 월급으로 인해 외식비에 대한 여유가 없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 3일차 아주 성공적이다.

그리고 우리 태연이를 말하자면 이제 걷는 것을 어제 터득했다. 곧 동영상을 업로드를 할계획이다.
태연이는 이제 자기가 원하는 곳을 이동할 수 있어서 매우 불안은 하지만 최근 걸어서 급격하게 늘어난 식욕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태연이는 또한 요즘 격리증오현상이 생겼다.
이상하게 집에 있어도 나랑 놀아주지는 않는데 , 나가면 굉장한 떼를 쓰고, 나가는 과정에서 못나가게 끔 많이 방해를 한다.
아무래도 나날이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봐줄 관객이 줄어서 싫어하는 것같다.

그래서 아침에 떼쓰는 태연이와 사진 한컷을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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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업데이트를 못했었다.

아빠가 2주간 게을렀던것에 대해 미안하군. 여러모로 좌절들이 많았다. 일단 피앤지 필기에서 불합격이 되면서 유일한 희망이였던 외국계도 실패를 한모양이다.

아빠는 최근 통보를 받은것이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계는 입사원서를 쓸 수가 없다. 이유는 졸업한지 4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회사들은 조금더 젊고 바로 졸업한 Fresh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싶어한다.

게다가 회사내 후배가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경우, 우리나라 관습상 함부로 다루기가 힘들어 일단 나이도 어린사람이 쓰기가 편하다.

 

우리나라 기준은 대학교때 군대가게 되어있다. 졸업후 가려면 장교로 가는 방법들이 있다. 그런데 아빠는 국적을 대학교 졸업후 바꾸게 되어 군복무를 대학교 졸업후에 했단다. 그래서 특이 케이스지.

특이는 특별히 다르다라는 뜻인데 대부분의 기관들은 특이 케이스를 싫어한다. 예외를 챙기려다보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큰틀을 만들어서 그안에서 해결하려해도 충분히 일이 많다,

아무튼 아빠는 지금껏 항상 남과는 약간 다르게 살아온듯하다. 내가 속한집단에서는 항상 특이하게 여겨질 방식으로 살아온듯하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예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려면 매우 힘들다. 그다지 이익을 보는 부분도 없는 듯하다. 자신이 속한 집단과 같은 길을 가면서 그 집단에서 상위 10%안에 드는 것이 살기에는 정신적으로 더욱더 쉽고 육체적인 노력 또한 쉬울 듯하다. 너 또한 내 느낌에 다른 꼬마애들과는 약간 다르게 살지 않을듯 싶다. 그 자체가 어렵고 그런부분들을 아빠가 잘알기 때문에 나중에 고충이 있거든 아빠한테 말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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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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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가 이제 깔깔깔 하고 웃기 시작했다.

 

 

어제 엄마와 같이 있다가 너가 갑자기 거의 10초간 계속 웃기시작해서 엄마아빠는 상당히 기쁘게 놀랐다.

곧있으면 '엄마'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오늘은 다이어트 6주차를 맞이하는 날이다.

아빠가 참 너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구나. 체중은 정지.

오늘 체중을 제보니 92.2정도가 나왔다. 저번주는 완전한 Failure의 한주로 돌아갔다. 자꾸 왜 실패하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했다.

저번주에는 식단을 하루 빼고는 매일 저녁에 sneak eating을 했다. 통닭을 시켜먹거나, 맥주와 안주를 먹거나, 혹은 그냥 과자를 사다가 먹기도 했다.

 

저번주가 잘못이 아닌것이 확실하다. 실패의 계기는 그저번주이다.

실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안일함이다. 살이 좀 빠져서 그런지 일요일날 그담주에 대한 식단을 짜지 않았다. 저번주와 똑같이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준비를 안했다. 내가 실수 한부분은 5~6주 정도 되었을때 이미 식단이 좀 질리기 시작하는 기질이 나타나는데 이부분을 예측못한 것이 화근이다. 그리하여 이번주 식단을 어영부영 아침에 짜다보니 저녁에 뭘먹지하다가 결국 외식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저지방 식단으로 외식을 했지만, 저지방일뿐 외식의 90%는 과잉칼로리 섭취이다. 양을 많이 줘야 인심있어보이고 장사도 잘되기때문에 식당은 항시 원래 먹는양보다는 조금더 많이 준다. 이것이 첫번째 원인이다.

 

두번째 원인은 바로 습관이다. 아빠는 살이 찌게 된계기가 야식이다. 야식은 스트레스 받은 하루를 말끔히 해소해주는 그날의 보상 같은 부분이였다. 이것을 거의 5년간 지속해온 습관이다. 매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3번정도는 저녁에 술을 먹거나 야식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었다. 이러한 습관을 끊기 위해서는 아주 극단적인 방법들이 필요하다.

 

아빠가 너에게 오늘 얘기를 해줄 부분도 이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 얘기하려하는데, 습관은 기억이다. 우리가 기억을 하면 그대로 행하기가 쉽다. 아빠가 너를 낳자고 계획하던 그때 쯤 금연을 시작했었는데 참 힘들었다. 그 이유는 흡연은 습관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흡연을 하는 것이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였고 단지 습관이였기 때문에 끊기가 힘들었다. 사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피었다면 내가 봤을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다르게 찾으면 끊기가 쉽다. 그렇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우리 뇌가 기억하고 자꾸 반복을 하려하기 때문에 그 기억이 없어지지않을 때까지는 하고 싶은 욕구를 잘라 버려야한다. 아빠 다이어트 5주차의 실패는 바로 이것을 깜빡한 부분인데, 5년간 야식을 하던 습관을 지우기 위해서는 적어도 그 습관을 10주이상은 절제해야 내마음대로 통제가 가능하다고 본다.

아빠가 금연을 이제는 완전히 성공했다고 말할 수있다. 담배를 피던기억이 잘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다이어트에도 내가 야식을 하던 기억이 없어지고 그시간에 새로운 습관을 하는 기억이 그자리를 찾으면 그때는 내가 아주 건강한 상태가 아닐까 싶다.

오늘 부터는 이점을 잊지 않고 다이어트를 시행할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습관에 대해 얘기하려한다면 습관을 잊는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사람들이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적어도 그사람과 만나던 습관을 버리기 까지는 3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는 사람도 봤다. 그만큼 습관을 고치는 것은 힘들다는 뜻이다. 그래서 좋은습관을 가지려 사람들은 일찍이 부터 노력하는 것이다. 그이유는 나중에 그 습관(기억)을 잊기 위해 바꾸기 위해서는 정말 힘든 노력이 필요하기때문이지. 결국 사람들은 선진적인 것을 향하여 가기때문에 (인생의 업그레이드) 나쁜습관이 자리잡기전에 좋은 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빠의 모든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빠가 청소년 시절 생각없이 보내 길들인 습관들을 버리기 위해 지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글이 언젠간 너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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