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 2

My thoughts about Abercrombie & Fitch CEO Mike Jeffries

최근 Mike Jeffries가 Abercrombie의 옷을 비만인 사람 혹은 황색 흑색인종이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바가 있어서, 엄청 논란이 되고 있으며 불매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이사람의 주요 논란거리는 - 잘생기고 이쁜사람만 회사에 채용을 한다. - 복근이 있고 건강한 사람들만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 여자 라지 사이즈는 만들지 않겠다. - 아시아 사람 및 흑인은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논란은 얼마든지 있겠지만 나는 이런 모든걸 마이크 제프리스가 어느정도 천재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MJ는 아베크롬비가 유명 브랜드가 되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사람이다. 정확한 Segment를 맞추고, 그에 대한 노력을 가해서 실질적으로도 Abercrombie는 쿨한 옷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그는 마케팅의..

카테고리 없음 2013.05.29

귀찮은것

세상에는 귀찮은 일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자동화되어가는 세상에서 귀찮은 일들을 안하기 위해서 최소화하고, 아웃소싱하고, 기기에 의존할 때가 많다. 하지만 내가 살아가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것은 귀찮은 일들이야 말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부가가치가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귀차니즘은 보통 나중에 큰 걱정을 가져오게 되고, 작은일들은 처리하게 되면 마음의 평화가 오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비디오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넘겨주는 부모들을 많이 본다. 우리 역시 스마트폰을 쥐어주게는 하지만 주중에는 특별한일 없으면 사용을 전혀 못하고, 주말에만 할 수 있게 하는데 규칙은 본인들이 읽어야할 책들을 다 읽고 중간 중간에 뛰어놀아야만 놀게해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애들이 스..

카테고리 없음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