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3 2

오모가리 김치찌개 - 수지점

학원가기 전에 갑자기 신영이가 급하게 배고파졌다고 해서우리는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오모가리 김치찌개 집을 갔다.오모가리란 전주 방언으로 '뚝배기에 끓인' 이라는 뜻이라더라. 나는 일본어인 줄알았다는...수지에 새로 개업을 해서 깨끗하고 시간대가 4시쯤이여서 한산했다.저번부터 주현삼촌 aka'막사마' 가 여기의 짜장면을 먹으라고 추천을 해서우리의 주문은 '짜장 둘에 김치전하나요!'기다리는 동안 누룽지와 겉저리는 셀프로 떠다 먹어야한다.겉저리는 상당히 맛있었다. 한점시 뚝딱해치우고 ㅋㅋㅋ그러다보니 짜장면이 나왔다. 아무래도 윤기가 나는 것이 맛있어 보이는데 시식을 위한 비빔 작업 시작하는데여기는 면 두깨가 거의 .... 우동 수준이다.수타면이라고 해서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다. 시식을 준비하는 신영이 ^..

태연이 본가에도 놀이터가 생기다!

나와 신영이는 참 본가 근처에 사는 것이 덕이 되고 있다. 저녁때 무슨일이 있거나 그럴때 쉽게 맡길 수가 있어서신영이와 나는 상대적으로 편하게 육아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아이를 맡기고 태연이의 조부모님은 즐거워하시고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듯 싶다. 기존에는 애기가 가벼워서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 태연이가 제법 무거워졌다.이제 5개월 반정도 됐는데 8.7키로 정도 나가서 오래 들고 있기에는 약간 버거운 느낌이 있다.그래서 본가집에 조금 더 편안한 아기 돌보기를 위해 구입을 한것이 코스트코에서 파는 놀이터다.Evenflow제품인데 완전 노가다 조립제품이였다. 인내심이 없으면 대략낭패..아무튼 나사가 거의 40개정도 있는데 그걸 다 일일이 나사 조이는 것이 대부분의 노가다였는데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다.아빠..

My family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