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4월 20일 At Ulsan!!!

Theodore's Dad 2008. 4. 20. 19:18

 

태연이 울산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들이다. 태연이는 요즘 피부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하고 있다. 근데 오늘은 좀 나아져서 아빠가 기분이 상쾌하다. 태연이는 아빠 군생활의 마지막 휴가를 울산에 내려와서 태연이의 외조부모와 함께 보내고 있다.

여기와서 산 물건이 있는데 바로 영상 통화 전화기!

대단한 기술인듯 싶다. 보고싶으면 바로 볼수 있는 그러한 전화기라고나 할까. 그러나 지금은 태연이가 전화기가 익숙치 않아서 인지 전화기만 갖다대면 전화기를 쳐다보느라 애교를 안떤다.

참으로 사람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은 대단한 것같다. 예전에는 편지를 통해서만 멀리 떨어진 사람과 대화를 했었는데 우리 '벨'선생이 전화기를 만들고 나서는 먼사람과 육성으로 대화를 할수 있게 되었고 그이후에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달과 떨어지는 전자제품가격으로 인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화상통화가 가능해졌다.

일단은 2일밖에 안썼지만 Best buy가 될 물건일 듯 싶다.

 

태연이랑은 울산와서 바닷가 구경도가고 횟집도 갔었는데 사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