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5월 9일 - 그만 가려워하자.

Theodore's Dad 2008. 5. 10. 01:14

 

요즘 밤에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태연이, 엄마도 아빠도 태연이 팔붙잡느라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데

태연이는 얼마나 잠을 못자고 고생할까..ㅠ.ㅠ

그래도 낮에는 너무 밝게 웃어줘서 고맙구나.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는데 니가 어버이날이라 어제 평소보다 조금더 재롱을 떨어줘서

엄마 아빠는 매우 즐거웠고 너의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매우 즐거워하셨었어.

나중에 얼릉 커서 orgami로 꽃을 접어서 엄마 가슴오른편에 꽂아주길 바란다.^^

 

추가로 재롱을 떨어준 중하삼촌에 웃는 태연이 동영상을 올린다. 역시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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