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우리 태연이가 날라다니기 시작했다.
즉.. 기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태연이는 기는 건 다른 애들에 비해 좀 늦은 편이다.
여자 아이들은 10개월 전에도 기어다니는 애들이 많다.
하지만 태연이는 머리가 무거운 관계로 기는 것이 적당한 힘으로는 안된다.
어찌됏든 어제 밤부터 기기 시작해서 그 귀여운 동영상을 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기는 걸 보면서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
이제 기동력이 생겨서 고개를 돌리면 어디 딴데 가 있어서 더 많은 모니터링이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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