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가 느낀 것이 있어서 태연이에게 글을 쓰려한다. 아빠 나이 28세에서 느낀 부분이니 너도 나중에 이만한 나이 때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Credibility라는 것에 대해 오늘 아빠는 많은 생각을 했다. 아빠는 타고난 관찰력과 호기심에 의해 남들보다 더 많이 보고 관심을 가져 서 상대적으로 분석력이 남들에 비해 뛰어난 역량이라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아빠는 아빠의 분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Solution을 제공하기도 하고consequence에 대해도 알려주고는 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아빠의 말에 대해 신뢰감이 아주 높지 않다는 것이다. 즉 '니가 뭘 알아' '알면 내가 알지','내 인생은 내가 산다' 등의 반응들을 얼굴로 살펴볼 수가 있다. 하지만 아빠의 말은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