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 3

맥에서 하드용량 아끼는 방법

맥북프로 ssd 혹은 맥북에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이폰을 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본인 하드용량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낄 것이다. 256GB ssd 가격이 무려 70만원이기 때문에 고용량하드를 쓰기가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하드를 아끼고 꼭 필요한 자료만 넣어놔야 한다. 대부분의 ssd유저 혹은 맥북에어 유저들은 대용량 외장하드를 따로 쓸 것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내가 나의 대용량 하드를 줄이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1. iTunes파일들은 무조건 외장하드로 옮긴다. 이것은 간단한데, 우선 itunes가 실행된 상태에서 메뉴바에 있는 환경설정 (command + , )에서 '고급' 쪽으로 가서 iTunes Meda폴더 위치를 위장하드로 변경할 경우 모든 파일들이 외장하드로 옮..

중소기업에서 브랜딩.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늘 나의 머릿속을 채우는 질문은 "중소기업 안에서 어떻게 차별화를 할 수 있지?" 이다. 중소기업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그다지 없으며, 주로 납품하는 업체의 브랜드 가치만 중요하다. 사실 우리나라 내놓으라는 중견기업들 중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진 업체는 그다지 많지 않다. 즉 이름을 대면 그 회사를 알거나, 이름을 통해서 그 회사에 기대하는 부분이 적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 와중에 어제 참으로 존경하는 형님 @mickeyk를 만나 저녁 식사에 와인 하며 들었던 얘기 중에서 정말 나에게는 콜럼버스의 달걀와도 같은 얘기를 해주셨다. 그것은 바로 CEO에 대한 브랜드 가치였다. 그 예로 들은 것은 지금 젊은 유망 CEO들 중에서 매스컴 타고, 투자를 받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러한..

Management Blog 2011.03.18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Intelligentsia 가 애를 낳아야 한다.

제모과 아래 예들은 매우 연관성이 없지만, 나의 뇌는 이상한 형식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작년 말에 일본에 출장을 간적이 있었다. 처음으로 간 일본출장이라서 모든게 신기하기만했는데, 그 여행때 크게 기억나는 것을 3가지가 있었다. 출장 중에서는 지하철을 많이 타고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는데, 많은 도시들을 지하철로 지나면서 잠시 잠시 설때 마다 눈에 특별히 들어온 것은 주차장마다 차들이 매우 이쁘게 정렬되어 있었다는 것, 그래서 더 눈여겨 봤는데 삐딱하게 차를 대놓은 모습을 2박3일 동안 찾아 볼 수 없었다. 이것은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나에게는 상당히 큰 쇼크 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차장에는 자신이 급해서 차를 삐딱하게 대놓고, 주차공간을 두개 물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