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펀나&혠 결혼식 날
우리 태연인100일을1주일 앞두고 엄마 아빠 친구들 앞에 화려하게 대뷔식을 올렸는데~~
이날 비공식 주인공은 우리 태연이었다고!! (하면 혠 언니 속상하나?)
친절한 영철씨가 자신의outfit의 마침표 가슴팍의 손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주었다.
순간 여기저기서 휴대폰카메라로 귀여운 태연이 모습을 담아갔는데
이 사진은 그 중 막내 삼촌의 카메라로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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