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2008년 7월 27일 - 태연이 안면도 여행기

Theodore's Dad 2008. 7. 31. 06:05

이번주 일요일에는 태연이랑 태연이 친조부모님이랑 신영이랑 넷이서 안면도에 놀러갔다 왔다.

우리 태연이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서산에서 마늘을 직접 구매하시는 것을 즐기셔서 가는김에 나들이 할겸

온가족 출동 했다. 물론 나는 시험공부로 인해 학원에 출석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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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신나 나는 놀러가는게 제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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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면도에 있는 수목원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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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들고 온가족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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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최근 유모차 미는 것을 즐기시기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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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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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친할머니는 태연이가 무거워도 태연이가 좋아하는 목마를 태워준다.

내가 태워봐서 알지만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후유증으로 목덜미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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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와 벤치에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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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태연이와 우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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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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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는 이날 얼굴이 많이 빨겠지만 여기를 갔다오고나서 급반전으로 얼굴이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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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는 자연을 심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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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가 이날은 심취해있어서 그렇게 많이 웃는 사진은 없지만

태연이는 이날 많이 즐기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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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세비아 모자쓰고 재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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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면도 꽃게탕집이다. 국물이 맛있기로 소문이나서

철이 아니지만 방문하여 맛있게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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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도 신영수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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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할머니와 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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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쿵 피곤하다...

태연이는 여행다니는 걸 좋아한답니다. 구경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해요.

다음에는 외조부모님과 경주에 놀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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