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12월 22일 크리스마스 3일전!!

Theodore's Dad 2007. 12. 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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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이제 태연이의 블로그이므로.

 

태연이는 어제 병원을 갔다왔다. 태연이가 세상에 나올때 양수를 좀 먹어서 염분끼가 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일주일간 약을 먹고있었다. 금욜날 회사에 반차를 내고 태연이를 병원에 데려가서 그간 염분수치가 정상화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그리고 황달검사, BCG(결핵) 주사 맞으러 병원에 갔다.

 

결국 혈액 검사하는데 혈관이 중간에 터져서 바늘을 두번이나 찔러야했다. 게다가 결핵주사까지 총 세번의 주사를 맞았다. 그래도 태연이는 바늘 찌를때만 울고 착하게 바늘빼자마자 울음을 그쳐서 태연이가 효자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핵주사 맞으면, 체온이 조금 올라가서 하루동안 씻어서도 안되고 당일 잘때는 조금 시원하게 재워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태연이가 딸국질을 하기 시작해서 너무 귀여운 나머지 올릴수밖에.

MerryXmas!

오늘은 우리 멋진 와이프가 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PlayStation 3를 선물 해준날..

그것도 타이틀 'Winning Eleven 2008'과 함께.

정말 땡큐베리마치감사.

 

PS3는 외관도 정말 이쁘고 우리집 AV시스템

과 잘 어울릴 색+ 모양

 

시게임식은 세준이네서 했는데 음..역시 인생은

업그레이드라는 말이 정확한듯 싶다. 게임감 예술

 

 

 

 

산후조리원에서 업그레이드 된 화질과 게임성능을 보여주기위해 가볍게 한판으로 시작.

아직 팀들의 원래 네임처리가 안되어서 이상한 팀 네임들이 있다.

 

그리고 조이스틱도 무선이라서 게임에도 자유로움이!!

 

산후조리원에서 보여주느라 성능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우리 와이프 땡큐! 크리스마스 선물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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