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20080119_드디어 주말이다!!!

Theodore's Dad 2008. 1. 20. 07:13

아싸 드디어 주말.

많은일들이 있었다. 델리의 컴백홈..

한달동안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온 우리 애교쟁이 델리. 웰컴백홈!

태연이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암컷이라 그런지 보호본능도 있는듯하다.

태연이옆에있으면 굉장히 차분해지는 델리.

우리가족과 동화되는 델리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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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태연이는 강아지 알러지는 없어서 발과 팔을 털에 문데기했는데 반응이 없고 오히려 즐거워하는 것같아서

일단은 마음이 놓인다.

 

 

오늘은 간만에 미국에서 오신 작은아버지와 런던에서 온 우리 사촌형님이 우리집을 방문하기로했다.

우리사촌형은 골드만싹쓰리에서 Risk Management를 하고 계시는 Hotshot이다. 많은돈을 관리하는 만큼 일을 많이 하는듯하다

 

태연이도 손님을 맞이해야해서 목욕을 시켰는데.태연이가 오늘 샤워를 혼자하고 싶었나봐..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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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너무 이쁘게 씻고나서 오늘 작은아버지와 사촌형의 방문 기념으로 사진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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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델리는 정말 참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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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잘나온건 오히려 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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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는 머리작아보이시려...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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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즈업으로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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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태연가린것같아 다시 한컷!(저눔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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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 아빠, 동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