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2007년1월26일 (토) 화사한 주말의 시작.

Theodore's Dad 2008. 1. 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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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내내 이어지던 추위가 끝나고 토요일은 좀 더 따뜻했다.

그래서 간만에 외출! 신영이와 벌써 작아진 우리 태연이의 배넷저고리를 교환을 하러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으로 고고싱!

 

가기전에 죽전 팔선생점을 방문했다.

 

정말 오랫만에 가보는 팔선생이였다. 압구정점은

이제 정말 맛이없어져서 두번 다시는 안가는 곳이 되긴했지만, 죽전점을 방문했는데. 굉장히 괜찮았다.

 

 

 

 

 

 

 

 

간만에 꿔바로우를 시켜주시고(탕수육)

찹쌀가루로 튀기진 탕수육은 정말기발한 아이디어인듯. 너무 맛나. 신영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메뉴이기도하다.앞으로 태연이도 좋아하겠지? 

 

 

 

 

 

 

 

 

 

 

 

 

 

 

 

 

그리고 시킨거는 '또우츠총청즈시에' 라는요리인데

맛조개 볶음인데 아주 괜찮았다.

 

 

 

 

 

 

 

 

 

 

 

 

 

 

 

 

 

 

그리고 식사로는 짜장면을 먹었는데, 여기는 짜장면이 좀 오래걸리는편이다. 그렇지만 짜장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기때문에 맛은 아주 맛있다.

 

 

 

 

 

 

 

 

 

 

 

 

 

 

 

 

이날 태연이는 어딜가도 인기몰이를 했는데 우리아들 훈훈하게 자라줘서 참으로 고맙다!

 

 

그래서 우리 훈남아들과 한컷

 

참고로 지금 입고있는 옷은 원래 여름에 입기로 한 반팔티셔츠인데. 지금 우리아이가 .....성장곡선이 상당히 가파라서... 지금 62cm에 6kg이다.. 6주차에..참으로 놀라운 성장속도이다. 그래서 산옷들은 몇번 못입히고 여름 옷을 레이어로 입히고 있다. 위에 도표에보면 상위 퍼센티지중에서도 아주 상위이다.. 50일밖에 안된 옹알이 못하는녀석이 100일된 애만하니까.. 참으로 할말이 없다.. 아무튼 건강하니 아빠로서는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