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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야할 한국 성향

Theodore's Dad 2013. 4. 8. 08:49

최근에 스타강사 김미경이 까임 당한걸 보면, 참으로 우리나라는 반드시 통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었을때 많은 첩자들이 세상밖으로 나온것 처럼,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종북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공평과 획일화는 완전히 틀린 개념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든지 실수를 하면서 성장을 하고 소위말하는 엘리트 코스로 살아오기보다는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미경 강사의 말을 잘들어본다면 말을 참 잘한다. 그게 능력인 것이다. 사람들에게 소통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그사람이 돈을 지불해서 대학수석입학 한것도 아니다. 노력해서 한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말을 잘하는 것도 논리와 공감을 얻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인데, 한국 사람들은 흠 하나를 잡으면, 바로 생매장을 시켜버린다. 즉, 뛰어난 능력이 무수히 많은데 그 능력을 삭제시키는 경우이다. 우리나라 정치인을 선정하는 방법도 이와 유사하다. 흠이 없는 사람을 찾는다. 세상에 흠이 없는 사람은 그냥 짜여진 시스템에서 순응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개혁가들, 발명가들, 개선하는 사람들은, 실수와 흠의 결과로 성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 끝에 성공을 한 사람들을 매장시켜버리는 묘한 능력을 가진 나라가 한국이다. 생각을 해보면 이것이 바로 얼마나 불공평하고 남을깍아 내리는 것이야 말로 불공평하고 획일화를 얘기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 식재료 살돈이 없는 요리사가 좋지 않은 식재료로 밥을 하다가 고객이 식중독 걸려서 죽었는데 , 그 이후로 부터는 좋은 식재료만 쓰겠다는 집념하에 최고의 요리사가 된 사람을 예전 과실로 매장시켜버리기.

- 춤과 노래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가 학력이 위조되었다고 매장시키기.

레미즈라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쟝발쟝이 빵하나 훔친것으로 영원히 나쁜놈으로 몰아붙이는 쟈비에르는 어떻게 생각이 되는가? 그사람이 공평한것인가? 아님 그사람 만한 생각이 좁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가?